서울시, 한교총 사단법인 설립 허가

지난 7일 상임회장단 보고…내달 22일 법인설립감사예배 이인창 기자l승인2019.01.09 11:01:09l수정2019.01.10 10:28l14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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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목사)이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고 임의단체 신분에서 벗어난 연합기관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서울특별시 문화정책과는 지난달 21일자로 한교총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하고 법인설립을 허가했다. 공식명칭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대표자 이승희 목사, 법인 기본재산 3억원이다. 

한교총은 지난 7일 상임회장단 회의에서 사단법인 설립 허가결과 등기절차 등에 대해 보고했으며, 다음달 22일 법인설립 감사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했다. 

상임회장단 회의에서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과 일정을 확정했다. 

한교총은 3.1절 직전 주일이 되는 2월 24일을 회원교단 산하 전국교회가 참여하는 100주년 기념주일로 지키기로 했으며, 초안을 가다듬어 오는 15일까지 각 회원교단에 공동기도문과 설교문, 선언문 등을 송부하기로 했다. 

3.1절 당일 오전 10시에는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평화와통일연대 등과 함께 3.1운동 10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이어 12시에는 정동제일교회 인근 서울시청 광장으로 나가 교인 2만여명이 참여하는 한국교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오후 2시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7대 종단 및 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준비해온 30만명이 참여하는 범국민대회에 함께하게 된다. 

이밖에도 2월 8일 2.8독립선언을 기념해 일본 동경 YMCA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4월 9~12일에는 상해 임시정부청사를 방문해 기념대회를 열기로 했다.

이인창 기자  tackle21@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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