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수도노회, 4일 ‘2019년 신년하례회’ 개최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 산하 중부수도노회(노회장:이장원 목사)가 지난 4일 서울 NC백화점 포션 씨프트에서 ‘2019년 신년하례회 및 감사예배’를 드리고 힘차게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예배는 서기 오영인 목사의 인도로 회의록서기 임정순목사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총회서기 김병덕 목사가 고전4장14~17절 말씀을 토대로 ‘미래가 있는 노회’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후 증경노회장 한태영 목사가 덕담을 이어갔으며 노회장 이장원 목사가 지금까지 함께한 교역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총회 및 노회법을 준수해 불이익을 당하는 교역자가 없도록 당부했다.
이어 교역자들과 인사를 주고받으며 노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고 오찬을 겸하여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총회 및 노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단한 신년하례회는 부회계 이수이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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