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울노회, 신년하례 및 영성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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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울노회, 신년하례 및 영성대회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9.01.0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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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동행교회에서 이우제 교수 강사로

 

▲ 노회장 장현만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경서울노회(노회장:장현만 목사)는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동행교회에서 신년하례 및 영성대회를 갖고 2019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특히 이날 예배 후에는 백석대 이우제 교수(설교학)를 특별강사로 초청해 영성대회를 실시해 큰 도전을 받았다.

노회장 장현만 목사(동행교회)는 “2018년도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2019년도 역시 경서울노회를 지켜주실 줄 믿고 감사드린다”면서 “원근각처에서 목양에 힘쓰고 계신 목사님들에게 더욱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고, 교회와 가정도 더욱 풍성한 결실을 맺는 한 해 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서기 김영수 목사의 사회로 회의록서기 전용원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장현만 목사가 ‘범사가 잘 되는 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부회계 김민희 목사의 봉헌기도와 김영수 목사의 광고 후 장현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김영수 목사의 진행으로 신년인사 나누기가 진행돼 증경노회장 이두원 목사와 문승웅 목사의 신년인사와 노회 및 시찰 임원들의 인사가 있었으며, 3부는 양귀영 목사(꿈꾸는교회)와 최은숙 목사(영토교회)의 사역나누기가 있었다.

하규석 목사와 김영수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가진데 이어 참석자들은 △성령님의 권능으로 승리하는 사역되게 하소서 △노회 산하 지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하게 하소서 △총회와 한국교회 위에 부흥의 은혜를 더하소서 △나라아 민족을 긍휼이 여겨 주옵소서란 제목으로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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