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하례회 및 탈북청소년 특별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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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회 및 탈북청소년 특별연주회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9.01.0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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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중앙노회, 지난 7일 총회본부서

▲ 한남중앙노회는 지난 7일 총회본부 2층 예루살렘홀에서 신년하례예배를 갖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한남중앙노회(노회장:김광석 목사)는 지난 7일 총회본부 2층 예루살렘홀에서 신년하례예배를 갖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특히 이날 예배에서는 2부 특별순서로 두리하나선교회 탈북청소년합창단인 ‘와글와글합창단’이 나와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와글와글합창단은 세계합창대회 특별상을 수상하고 금년 유엔초청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이날 예배는 노회장 김광석 목사의 사회로 회의록서기 강우석 목사의 기도에 이어 증경총회장 유중현 목사가 설교했으며 장부선 목사의 워십과 회계 박노철 목사의 헌금기도 후 유중현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유중현 목사는 ‘새해, 새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새해가 됐다고 새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육의 사람이 영의 사람으로 겉사람이 속사람으로 부정적인 사람이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하는게 새사람이 되는 것”이라면서 “새로운 노회가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하고, 말씀과 기도의 능력을 받아야 하며, 기회를 따라 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남중앙노회는 예배 후 축하케잌 커팅과 신년하례를 나누고 오찬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임원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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