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호헌, 목회자 신년하례회 및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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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호헌, 목회자 신년하례회 및 연석회의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9.01.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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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염광중앙교회에서 100여명 참석

▲ 예장 호헌총회 신년하례예배가 지난 3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염광중앙교회에서 거행됐다.

예장 호헌총회(총회장:김성남 목사) 2019년 총회신년하례예배가 지난 3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염광중앙교회(이천규 목사)에서 목회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제2부총회장 김창기 목사의 사회로 대구노회장 권태하 목사의 기도와 부회의록서기 박용준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친교부장 박범태 목사가 특송을 한 후 총회장 김성남 목사가 ‘예수그리스도만 자랑하는 종’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성남 총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계속해서 발전되고 있는 우리 총회는 희망이 있다. 신년이라 목회와 기도로 바쁘실 텐데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면서 “금년에도 계획된 일과 총회를 발전시키는 일에 임원들과 최선을 다하 것을 다짐하면서 총회 목회자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기도로 남부노회장 공규봉 목사가 ‘세계선교를 위해’, 중앙노회장 조바울 목사가 ‘민족의 복음화와 복음통일을 위해’, 경북노회장 사공재봉 목사가 ‘이단과 동성애자 확산저지를 위해’, 대전서노회장 박명자 목사가 ‘총회 노회 지교회의 부흥을 위해’, 경기남노회장 김봉서 목사가 ‘총회신학교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미자립 교회를 위해 특별헌금을 드리고 남서울노회장 설동선 목사가 기도했으며, 총무 황연식목사의 광고와 직전총회장 강희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총회발전위원회와 연석회의 임원회 등을 열고 총회의 발전방향을 논의 했다.

특히 총회 사무실을 기존 개봉동에서 종로5가에 위치한 임호빌딩 501호로 1월 중에 이전하기로 했고, 목회자부부수양회(준비위원장:박노식 목사)는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1박 2일 일정으로 갖기로 했으며, 미자립교회 섬김(준비위원장:김창기 목사)은 6월 중에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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