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신년하례식으로 한해 사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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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신년하례식으로 한해 사역 시작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9.01.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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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성결대 학술정보관에서 개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윤기순 목사)가 지난 3일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신년하례식을 열고 본격적인 2019년 사역을 시작했다.

이상문 목사(예성 서기)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하례식에서는 총회 임원, 원로목사와 원로장로, 증경총회장과 증경부총회장, 국내외 지방회장 및 구선교사회 산하기관장 및 이사, 총회직원, 교직자 및 성도들이 차례로 새해 인사를 나눴다.

‘시대적 보루가 될 성결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총회장 윤기순 목사는 “새해에도 사중복음과 함께 교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복음을 힘 있게 전파하는 성결인의 삶을 살자”고 강조했다.

봉헌시간에는 목사부부찬양단의 봉헌찬양과 민중기 목사(성결대 총동문회 사무총장)의 봉헌기도가 있었다.

이어 국가와 민족, 총회와 전국교회, 해외선교, 교단부흥, 산하 교육기관을 위한 특별기도, 트럼펫 축하연주, 증경총회장 및 증경장로부총회장의 축사, 이강춘 목사(예성 총무)의 광고 및 내빈소개가 진행됐으며 이강호 원로목사(명예목사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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