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두 번, 성악발성 배워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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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두 번, 성악발성 배워볼까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8.12.3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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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안교회 윈터스쿨 개강

새문안교회 언더우드기념 한국교회음악교육원(www.underwoodmusic.org, 이하 교육원)에서 스물아홉 번째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오는 7일 개강하는 윈터스쿨은 교육원 성악전공 교수인 소프라노 안은영 교수가 성악클리닉을, 지휘자 이미아 교수가 시창훈련 강좌를 맡아 악보를 쉽게 보는 법을 지도한다. 찬양대원과 목회자, 일반성도 등 성악발성과 악보 읽는 법을 공부하기 원하는 성도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단을 초월하여 보다 많은 한국의 교회음악인들이 음악적, 영적으로 재충전 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원은 “평소에 생활의 분주함으로 교육받기 어려웠던 교인들도 일주일에 이틀(월, 화 저녁), 두시간 반의 시간과 최소 비용으로 찬양대 활동에 있어 가장 필요한, 성악발성법과 시창법을 동시에 공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 교회, 혹은 한 단체에서 다섯 명 이상 함께 등록할 경우 교재비를 포함한 수강료 7만원에서 1인당 1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전화 02-723-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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