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의 역사 헛되지 않게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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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의 역사 헛되지 않게 노력 하겠습니다”
  • 이성중 기자
  • 승인 2018.12.3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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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교역자회 신임회장 박길찬 목사 선출

김천시교역자회 제50회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김천신애교회에서 열려 신임회장에 박 길찬 목사(김천예수원교회)를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 배는 49회기 회장 김금동 목사의 사회로 김영기 목사 기도에 이어  김천황금동교회 원로 장승현 목사가 ‘예수만 바라보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지역구 의원인 송언석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어 가진 2부 정기총회는 김금동 회장의 사회로 시작, 총무 이대근 목사와 회계 민길성 목사가 2018년도 제반업무를 보고 한 뒤 임원선거에 들어가 회칙에 준한 절차를 통해 2019년 제50회기 회장에 박길찬 목사(김천예수원교회), 부회장에 이대근 목사(예수사랑김천교회), 총무 윤병도 목사(용앙교회) 회계 김권능 목사(에덴교회)를 각각 선출했다.

회장에 선출된 박길찬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1969년 12월에 창립된 김천시교역자회는 반세기를 맞이하면서 지나온 50년을 뒤 돌아보고 새로운 50년을 바라보면서 기념 행사와 목회자의 자기 발전을 위한 자체 교육을 통해 어려운 시대 교회와 목회자에게 실질적인 유익과 도움이 되도록 혼신의 힘 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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