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영성회복에 앞장 서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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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영성회복에 앞장 서 겠습니다”
  • 이성중 기자
  • 승인 2018.12.3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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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회, 송년예배서 2019년 집중사역 발표

한국기독교영풍회(대표회장 강홍규 목사, 이하 영풍회)는 2018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 모임을 지난 26일 노보텔앰버서더호텔에서 가졌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2019년도 사업계획과 관련 회원들에게 보고하는 시간을 겸해 이루어졌다.

▲ 영풍회는 2019년도 중점 사역으로 한국교회의 영성회복을 뽑았다

강홍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영풍회가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이룬 것은 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수고가 있었기에 가능하며, 앞으로도 한국교회의 영성회복과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무총장 김용희 목사는 2019년 사업보고와 관련 “지난 정기총회 이후 임원진들은 회의를 통해 지속적인 사업과 신규 사업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신규 사업의 경우 한국교회의 영성회복을 중점사역으로 선정, 집중적으로 진행키로 했다”고 보고했다.

한편 이날 송년예배는 상임회장 최임찬 목사의 인도와 이광호 목사의 기도에 이어 대표회장 강홍규 목사가 신명기 32장 7절의 본문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기억’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증경회장 박철수 목사의 송년사에 이어 안병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애찬을 나눴다.

영풍회는 2019년도 핵심사역으로 한국교회의 영성회복을 목표로 선정, 전국의 기도원과 교회를 순회하는 성회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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