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식 목사의 ‘성경 세미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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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식 목사의 ‘성경 세미나’ 열린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8.12.2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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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월 7일~8일 양일간 한세대학교 대강당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 주제로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를 담임하는 전태식 목사의 ‘성경 세미나’가 내달 1월 7일과 8일 양 일간 군포시 당동 소재 한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세미나와 관련 전태식 목사는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잘 알지 못함으로 인해 하나님 앞에 패역을 행하고 있다”면서 “그로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또 “성경을 바로 알고 영적 생명력을 가질 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것을 볼 수 있다”면서 “힘써 여호와의 말씀을 알고, 여호와께로 돌아갈 때 여호와께서 다시 회복시켜 주시고, 이전보다 더 번성케 하여 주실 것(신30:1-10)”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여호와께 돌아가기 위해 많은 성도들이 금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참된 신앙인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한다”면서 “목회자와 평신도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은혜를 나누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성경 세미나를 인도하는 전태식 목사는 1992년 3월 19일 순복음신학교 2학년에 재학 중에 복음의 불모지인 경남 진주시 신안동 상가건물 2층(33평)을 임대하여 순복음진주초대교회를 개척했다.

2004년 순복음진주초대교회를 아내인 이경은 목사에게 위임하고, 충북 청원에 제2성전인 ‘청원진주초대교회’를 설립하여 2년여 만에 400여 명의 성도로 성장시킨 바 있다.

이후, 청원진주초대교회를 당시 부목사인 박성하 목사에게 후임자로 인계하고, 2006년 12월 2일 서울 강남 대치동에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를 개척했으며, 현재 서판교에 이전, 주일 출석인원 700여 명의 교회로 성장시켰다.

그는 “오직 말씀”, “오직 기도”, “오직 사랑” 만이 영육을 살린다는 목회철학을 품고 목회에 전념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살리며 하나님 말씀이 모든 것 앞에 우선되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말씀을 전하는 것에 있어 철저하게 성경 속에서 예를 찾고 답을 찾아 하나님 말씀만을 전하는데 힘쓰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은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성령의 역사는 기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확신으로 개척 초기부터 하루도 쉬지 않고 365일 연속 저녁기도회를 가지고 있다. 매일 이루어지는 저녁기도회는 성도들의 믿음과 삶의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

믿음의 성장은 사랑으로 표현되어야 하며, 그것은 삶 속에서 나타나야한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장학 후원, 선교, 무료급식, 불우이웃돕기, 차세대 교육 등을 통해 교회가 앞장서서 사랑을 실천하고 성도들에게도 사랑의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전 목사는 1999년부터 목회자 세미나 700여 강의, 2001~2008년 성경연구원을 통하여 1,100여 강의, 2009년 이후로는 성경세미나를 통해 200여 강의, 신학세미나를 통해 100여 강의를 비롯해 지금까지 총 2,100여 강의가 넘는 성경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오직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방식의 세미나를 통하여 국내외 수많은 목회자를 깨웠으며, 현재는 각종 방송 설교를 통해 그 은혜를 보다 넓게 전하고 있다.

특히 그는 2001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에 초교파 제직 & 청소년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성도들에게까지 큰 은혜와 도전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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