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희망의 예수님을 의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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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희망의 예수님을 의지하자”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8.12.2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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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이주훈 총회장 신년 메시지 발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이주훈 목사)가 2019년 새해를 앞두고 총회 산하 7천여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성도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길 기원했다. 

이주훈 총회장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남남갈등이 심화되고 경기불황이 고조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희망을 갖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때문이며, 예수님이 주시는 평화만이 참된 안식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새해에는 우리 총회를 비롯하여 한국교회 전체가 패배주의를 극복하고 전도로 교회를 부흥시키는 일에 매진해야 한다”면서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선행을 실천하면서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또 “새해에는 남북화해와 평화의 기쁜 소식이 넘쳐나길 기원하며, 한국교회도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하나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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