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노회 장로연합회 제35회 정기총회가 지난 15일 분당 글로리아교회에서 열렸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엄상학 장로의 인도와 김창현 장로의 기도에 이어 글로리아교회 안요셉 목사가 요한복음 1장14절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2부 정기총회는 윤경현 장로의 사회로 회원점명, 전회의록 낭독 및 임원개선, 새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원개선을 통해 엄상학 장로(글로리아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고 임원진을 개선했다. 회장 엄상학 장로는 “부족한 사람 이 노회장로회 회장직을 맡아 어깨 가 무겁다”며 “노회의 발전과 성장 그리고 노회장로회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회원여러분 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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