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소망교회 임직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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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회, 소망교회 임직식 거행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8.12.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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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장로·안수집사·권사

▲ 소망교회는 지난 9일 오후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5명의 일꾼을 세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 산하 소망교회(담임:추재호 목사)는 지난 9일 오후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5명의 일꾼을 세웠다.

서울노회 노회장이기도 한 추재호 목사는 “오늘의 기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임직자들을 축복한다”면서 “새로운 일꾼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더욱 기도하고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추재호 목사의 사회로 김영달 목사(제자교회)의 기도에 이어 신광교회 조효원 목사가 ‘이런 교회가 되게 하소서’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영신교회 한제희 목사가 봉헌기도를 했다.

이어진 2부 임직식에서는 추민석 장로, 조성현 안수집사, 손길자 김희자 남미현 권사가 안수를 받고 취임했으며, 3부 축하순서에서는 증경노회장 정용범 목사의 권면, 유병선 목사의 격려사, 송정섭 목사와 장현수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임직자들에게는 임직패와 기념품이 증정됐으며, 유윤자 집사의 축가, 추민석 장로의 감사인사가 있은 후 도봉성산교회 원로 김기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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