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읽어지네?”…쉬운 해설로 통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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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읽어지네?”…쉬운 해설로 통독 돕는다
  • 김수연 기자
  • 승인 2018.12.12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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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육선교회, ‘청소년 해설통독 캠프 및 심포지움’ 개최

청소년교육선교회(대표:손종국 목사)가 겨울방학을 맞아 다음세대들을 위한 성경해설 통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청소년교육선교회 세미나실에서 ‘청소년이 손에 성경을’이란 주제로 ‘2019년 청소년 해설통독 캠프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심포지움은 다음세대 사역자와 교사들에게, 청소년들의 성경통독을 위한 지도법을 전수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손종국 목사가 ‘청소년 통독과 복음서 이해’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 밖에 김정철 목사와 김치훈 강도사, 조은별 전도사 등이 나서 강의한다. 회비는 2만원이며 통독해설 캠프자료 및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또 2019년 1월 21일부터 23일까지는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금광교회 비전센터에서 ‘2019년 겨울 청소년 성경해설통독 캠프’를 연다. ‘예수님! 새로운 약속’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신약 복음서를 다루게 되며 어려운 성경을 통독하기 이전에 청소년들이 해설을 듣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성경이야기와 성경읽기’를 비롯해 게임과 찬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참가비는 5만5천원이며 선착순 5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숙박 및 식사, 핸드북과 캠프자료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청소년교육선교회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02-2276-1009, 010-7525-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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