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제주 복음화 위해 앞장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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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제주 복음화 위해 앞장 선다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8.12.1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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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제주방송, 지난 6일 ‘후원 감사의 밤’ 개최
▲ CTS제주방송이 지난 6일 제주성안교회에서 2018 후원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제주 복음화율 20% 달성을 위해 CTS제주방송(지사장:오동환)이 겸손하게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동역하며 섬길 것을 다짐했다.

CTS제주방송은 지난 6일 제주성안교회(담임:류정길 목사) 이기풍기념홀에서 CTS제주방송 운영이사 와 위원, 지역교계 목회자 및 후원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CTS제주방송 후원 감사의 밤’을 개최하고 사업결과를 공유하고 후원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해 동안 CTS제주방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1부 만찬 과 2부 감사예배 및 후원감사의 밤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감사예배에서 '2018년도의 마무리(대상 29:23~2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표순호 목사는 “CTS제주방송을 통해 다음 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길이 선포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 기도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CTS제주방송은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이곳 제주에서 제주교계와 함께 주님의 복음을 널리 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CTS 감경철 회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CTS제주방송이 더 높은 수준의 제작환경과 영상으로 지역 복음화를 위해 섬기겠다” 면서 “CTS제주방송이 제주 복음화를 위한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후원자, 동역교회, 제주교계 모두 영상선교사역을 위해 함께 협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감사인사를 전한 CTS제주방송 오동환 지사장은 “특별히 올해 '엑스플로 2018 제주선교대회에 CTS제주방송이 함께 동역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제주 복음화율 20% 달성을 위한 제주교계의 비전에 CTS제주방송이 함께 겸손히 섬겨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개국 8주년을 맞는 CTS제주방송은 제주지역 교계 뉴스는 물론 목회자들의 신앙에세이, 지역 시민들의 따뜻한 소식과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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