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바를 나누는 것이 가장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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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바를 나누는 것이 가장 뿌듯합니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8.12.0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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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학원 사회봉사센터, 지난달 23일 은빛복지관 의료봉사

백석학원 사회봉사센터는 지난달 23일 천안 병천 아우내 은빛복지관을 찾아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교수와 학생 50여명은 전공에 맞게 ‘시력검사 및 안경교정·세척’, ‘고혈압 검사’, ‘당뇨 검사’, ‘골밀도 검사’, ‘심전도 측정’ 등으로 어르신들을 섬겼다.

의료봉사팀과 동행한 백석사회봉사단은 어르신들을 위해 네일아트 봉사와 함께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을 준비해 즐거움을 나눴다.

보건학부 간호학과 3학년 김은정 씨는 “학교에서 배운 다양한 내용을 누군가에게 나눌 수 있어 뿌듯한 하루였다. 고마워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뿌듯함이 들어 힘듦보다 기쁨이 더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석대·백석문화대 사회봉사센터는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를 열어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나누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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