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평택새중앙교회, 대표회장에 이태윤 목사 추대
월드기독교부흥사회(대표회장:여상구) 제3회 정기총회가 지난 15일 평택새중앙교회에서 개최돼 신임 대표회장에 이태윤 목사를 추대하는 한편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태윤 목사(평택새중앙교회)는 “주님의 은혜 가운데 상임회장을 거쳐 대표회장까지 맡게 됨을 하나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한국교회를 살리고 우리 단체를 부흥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이태윤 목사의 사회로 손대성 목사의 기도와 강창국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복음가수 김미숙 목사의 특송과 총재 심재선 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박병철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다.
이어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성장, 월드기독교부흥사회와 회원들을 위해 특별기도하고, 최겸손 목사의 격려사, 문원순 목사와 김종태 목사의 축사가 있은 후 임원들에게 공로패가 증정됐으며, 직전회장 변충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모든 보고를 서면으로 받았으며, 임원선거를 통해 지난 회기 상임회장을 지낸 이태윤 목사를 만장일치 박수로 신임회장에 추대하고 나머지 임원들은 신임회장의 지명에 따라 보고한 후 나머지 사업들은 신임원에게 위임했다.
한편 월드기독교부흥사회는 예장통합, 백석대신, 예장합동, 성결교단, 순복음교단, 예장고신, 예장개혁 부흥사 등 총 9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새로운 임원들은 다음과 같다.
△총재:최겸손 목사 △대표회장:이태윤 목사 △상임회장:손대성 목사 △운영회장:최민수 목사 △총사업본부장:오충석 목사 △총강사단장:서태섭 목사 △사무총장:여한연 목사 △서기:최선 목사 △회록서기:강창국 목사 △회계:박병철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