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CM의 상징' 송정미 30주년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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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CCM의 상징' 송정미 30주년 콘서트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8.11.1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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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3~16일 예술의전당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CCM 아티스트 송정미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2월13~16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송정미 30주년 콘서트 The Voice' 무대가 펼쳐진다.

송정미는 ‘마음을 위로하고 영혼을 울리는 특별한 목소리’로 한국 교계는 물론 일반 대중으로부터도 크게 사랑 받아왔다. 특히 CCM 아티스트로는 드물게 6장의 정규앨범, 총 200만장의 앨범 판매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3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답게 이번 공연에서는 ‘오직 주만이’ ‘Anointing-기름 부으심’, ‘축복송’을 비롯한 그의 대표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씨어터 이문세’‧‘이문세 The Best 시리즈’‧‘더 신승훈 쇼’ 등을 만들어온 베테랑 연출가 전성환과, MBC ‘나는 가수다’‧KBS ‘불후의 명곡’ 등에 편곡자로 참여한 최영호 음악감독을 비롯한 국내 최정상급 스탭들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밖에 지난 30년의 찬양 사역의 여정을 담은 뮤직드라마 ‘송정미 스토리’ 등 송정미 목소리의 모든 것을 듣고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공연시간은 120분이며, 인터파크, YES24, 갓피플 등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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