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볼 줄 아는 치위생사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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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볼 줄 아는 치위생사 되길”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8.11.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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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치위생학과, 지난 9일 제8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개최

백석대학교 보건학부 치위생학과는 지난 9일 교내 조형관에서 ‘제8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선서식에는 임상실습에 나서게 되는 치위생학과 2학년 학생 54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류봉사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선서식에서는 실습을 나가는 선배들을 위해 1학년 학생들이 함께해 축하를 전했으며, 학교측은 선서식 후에는 학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보건학부 양종래 목사는 “실습 과정과 세상 안에서 치유생사로 활동하면서 늘 하나님을 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설교를 전했다. 정정미 학사부총장은 “노력한 만큼 꿈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치위생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백석대 치위생학과는 국가고시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2018년도에는 교내 학과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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