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느웨를 만들라

요나서 3:1~10 운영자l승인2018.11.07 16:37:41l14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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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의 배경은 니느웨 성을 구원하시기 위한  선지자 요나의 부름에 대한 내용입니다. 니느웨는 앗시리아의 수도이며 당시에 제일 크고 화려한 도시였습니다. 그 시대에 강대국 앗시리아는 약소국가인 유대나라를 강탈하고 포로로 끌고 갔습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늘 앗시리아를 저주하고 망하게 되기를 갈망합니다. 그런데 그런 니느웨가 죄악으로 인해 망한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유대나라 백성들에게는 기쁜소식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즈음에 하나님은 요나 선지자를 니느웨로 보내어 니느웨가 40일 후에 망하게 된다는 것을 외치라고 하십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성품을 잘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자기를 보내어 외치라고 하는 것은 분명히  회개케 해서 니느웨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이 계획을 알았습니다. 요나는 원수의 나라가 망해야지 구원받아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요나는 갑작스런 하나님의 부름에 당황했고 왜 하필이면 나입니까 하고는 다시스로 도망의 길을 갑니다. 

이렇게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절하고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도망자 요나! 그러나 하나님은 계속해서 그를 추적하셨고 결국 풍랑을 일으켜 바다에 던지게 하시고 물고기 뱃속에 그를 집어넣으셨습니다. 

우리는 이런 과정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얼마나 집요하신 분이신가를 알 수 있습니다. 드디어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회개의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욘2장) 그리고 본문 1절에 두 번째 요나에게 임하셔서 니느웨로 가도록 제2의 명령을 하십니다.
여기서 우리는 잠시 우리 자신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교회로 부르신다든지, 하나님께서 내게 사명을 주실 때 요나처럼  엉뚱한 배를 타고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도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내가 ‘요나의 유전인자’를 닮아 첫 번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아멘’이라고 하지 못하고 물러서다가 물에 빠지는 것은 아닌지? 지금이라도 하나님이 나를 쓰시기 원하는 일들과 사명이 있다고 믿는다면 스올의 뱃속에서 고통 당한 다음에 항복하는 어리석음은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도 같습니다. 지금도 이 땅에는 하나님이 아끼시는 것이 있습니다.

부흥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지금도 우리 주위에는 가정에는 마을에는 도시에는 열방에는 하나님이 아끼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보냄 받은 요나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직장이 니느웨입니다. 오늘 나의 도시가 니느웨입니다. 오늘 내가 가는 곳이 니느웨입니다. 회개의 니느웨를 만들기 위하여 부흥의 불을 붙이는 자가 되십시오. 하나님이 아끼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그 자리를 니느웨로 만드십시오. 우리는 제2의 요나가 되어 사명을 받은 곳인 오늘의 니느웨에 불을 붙여야 합니다.

운영자  igoodnews@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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