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극동방송 가을음악회 개최
극동방송이 가을을 맞아 도심 속 클래식의 숲에 관객들을 초청한다.
극동방송 2018 가을음악회가 오는 1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테너 임웅균이 예술총감독을 맡고, 모스틀리오케스트라(지휘자:박상현)와 수원시립합창단(지휘자:박지훈)이 공연을 이끈다.
이밖에 크누아트럼펫앙상불과, UK중창단이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소프라노 김성은과 베이스 양희준, 소프라노 이승현과 바리톤 오동규, 탈북성악가 명성희와 소프라노 양두름, 피아니스트 류형길과 가수 최성수, 섹소포니스트 안드레황과 컨템포디보의 무대도 함께 진행된다.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4만원이며, 티켓문의는 극동방송(02-320-05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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