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신 군선교사회 임시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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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신 군선교사회 임시총회 개최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8.10.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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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명칭변경 및 회원 정리 등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군선교사회는 지난 25일 총회관 2층 예루살렘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군선교사회(회장:배옥연 목사)는 지난 25일 총회관 2층 예루살렘홀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명칭을 변경하는 등 회칙수정을 했다.

교단 명칭 변경에 따라 ‘대신군선교사회’에서 ‘백석대신군선교사회’로 변경했으며, 한국기독교군선교사교역자회 회장후보로 최정수 목사(현재 한국기독교군선교교역자회 수석부회장)를 기립박수로 추천했으며, 교단 순번에 의해 12월 총회에서 추인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회칙수정을 통해 ‘회장의 자격을 정회원으로서 군선교 경력 5년 이상으로 임원을 거쳤으며 65세 이하인자’로, 임원의 자격을 ‘정회원으로 가입된자이며 군선교 3년이 경과했으며 65세 이하인자’로 수정했다.

이날 임시총회에 앞선 예배는 회장 배옥연 목사의 사회로 총회 군선교부장 유용원 목사의 기도와 총회장 이주훈 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회계 민형기 목사의 봉헌기도와 총무 이재봉 목사의 광고 후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주훈 총회장은 ‘말씀을 선포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군선교를 통해 인생의 가장 중요한 때에 복음을 전하는 여러분이 가장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분들로서 축복하고 격려한다”면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한 명령은 말씀을 전파하고 가르침으로 권면하고 영적훈련을 시키는 것이기에 막중한 사명을 갖고 영적군사로 변화시켜 민족과 세계를 변화시키게 하자”고 전했다.

2부 임시총회는 부회장 전용만 목사의 개회기도, 서기 임선택 목사의 회원점명이 있은 후 회계보고와 안건토의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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