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과학시대, 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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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시대, 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8.10.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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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변증 컨퍼런스’ 청주서문교회서 열린다

다음달 10일 무료 초청…이승엽 이재신 박명룡 안환균 강사

 

서문교회와 변증전도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 ‘2018 기독교변증 컨퍼런스’가 다음달 10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서문교회(담임:박명룡 목사)에서 개최된다.

▲ 박명룡 목사

‘현대 과학시대, 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지적설계연구회 회장인 이승엽 교수(서강대)가 ‘생명의 기원: 무신론과 유신론 과학논쟁’, 이재신 교수(아주대)가 ‘현대과학의 발견과 하나님 흔적’, 박명룡 목사가 ‘지성인, 과연 하나님의 존재를 믿을 수 있는가?’, 변증전도연구소 소장 안환균 목사(그말씀교회)가 ‘과학과 신앙, 어떻게 볼 것인가’를 각각 발표한다.

이승엽 교수는 생명의 기원에 대한 유신론과 무신론의 과학 논쟁에 대해 발표한다. 현대 무신론은 진화론을 기초로 하는데, 진화론은 생명이 존재한 이후만 다루기에, 생명의 기원을 밝힐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는 것. 따라서 이 교수는 생명의 기원에 대한 유신론적 접근이 훨씬 더 타당함을 논증할 예정이다.

이재신 교수는 진화론과 지적설계론을 비교 검증함으로써 생명체의 복잡성을 이해하는데 지적설계론이 더 합리적임을 이야기할 계획이다. 복잡하게 설계된 정보(DNA)는 지성적 존재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므로, 생명체 안의 복잡하고 특정화된 정보는 의지적·지성적 하나님이 만들었다고 보는 것이 최선의 설명임을 강조한다.

박명룡 목사는 하나님이 존재하는가, 존재하지 않는가를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따져본다면,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매우 타당함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우주는 영원한가 △우주는 무(無)로부터 창조됐다 △우주는 시작부터 정교하게 조정돼 있었다 △우주의 시작 전에는 무엇이 있었는가 등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안환균 목사는 과학만으로는 우주와 인생의 근원적인 문제를 온전히 파악할 수 없으며, 과학과 함께 종교적 질문, 즉 ‘이 우주는 누가 만들었는가?’, ‘왜 우주를 만들었으며,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라는 궁극적 질문을 함께 다뤄야 함을 이야기한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서울 방화동 큰나무교회에서 진행돼 온 기독교변증 컨퍼런스는 박명룡 목사의 부임에 따라 장소를 옮겨 청주서문교회에서 열리게 됐다.

“변증 컨퍼런스는 기독교 신앙이 얼마나 합리적인가를 알려주는 지성인 전도의 좋은 도구”라고 소개하고 있는 박명룡 목사는 “현대인들은 과학적 사고를 신뢰한다. 과학만이 객관적 지식이고, 종교는 사견이나 개인의 취향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처럼 무신론적 사고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이 합당하다는 사실을 알리고, 기독교 신앙으로 나아오도록 격려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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