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노회, 신예찬 목사 태국 선교사로 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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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노회, 신예찬 목사 태국 선교사로 파송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8.10.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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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정기노회 후 오후에 파송예배

▲ 연합노회는 지난 11일 정기노회 후 신예찬 선교사 파송식을 갖고 태국 선교사로 파송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연합노회(노회장:한승용 목사)는 지난 11일 제9회 정기노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후에는 증경노회장 신예찬 목사와 김덕자 사모를 패국 선교사로 파송하는 파송식을 가졌다.

태국선교사로 파송받은 신예찬 목사는 “부족한 사람의 선교사 파송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면서 “복음전파에 힘쓰는 가운데 그곳의 선교사들과 협력하여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꿈과 열정을 갖고 열심히 사역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부노회장 오필호 목사의 사회로 서기 김경집 목사의 기도와 중부시찰장 박경수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총회장 곽성현 목사의 ‘보내심을 받은 자’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회계 김은혜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2부 파송식의 선교부장 이인창 목사의 사회로 한승용 노회장의 서약과 공포, 파송장 및 파송패 수여, 파송기도가 있었으며, 곽성현 목사의 선교후원금 전달, 김준 목사의 축가가 있었다.

3부 격려사 및 축사시간은 정권 목사의 사회로 최현기 한기섭 김석원 김의경 김성기 박종호 김헌수 김수봉 목사의 격려사 및 축사가 있었으며, 신예찬 선교사의 답사와 증경노회장 위성옥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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