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관점에서 목회하는 주의 종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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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관점에서 목회하는 주의 종 되길”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8.10.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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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교회, 최낙중 원로목사 추대 및 최진수 담임목사 위임식

▲ 해오름교회는 지난 14일 최낙중 원로목사 추대 및 최진수 담임목사 위임식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새서울노회 산하 해오름교회는 지난 14일 최낙중 원로목사 추대 및 최진수 담임목사 위임식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1972년 해오름교회(당시 관악교회)를 개척하고 46년간 목양일념에 힘써 온 최낙중 목사는 “목회 46년을 마무리하면서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셨음에 감사드리고 그동안 해오름교회를 통해 53명의 신학자와 목회자, 부흥사가 배출됨을 큰 기쁨과 위안으로 여긴다”면서 “후임목사는 새롭게 개척하는 마음으로 성도들 한사람 한사람을 사랑으로 섬기면서 목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임목사로 취임한 최진수 목사는 “저는 아버지를 보면서 목회의 길이 얼마나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인격도 품성도 가질 수 없다고 여겨 목회를 돕는 평신도로서 섬기려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교만을 꺾으시고 목회자의 길로 인도하셨다”면서 “기도해 주시는 가족과 성도들이 있고 열정적으로 예배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고 있음에 소망을 가지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 해오름교회 최낙중 목사(오른쪽)가 최진수 목사에게 축복안수기도를 하고 있다.

지난 14일 해오름교회 본당에서 새서울노회 주관으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노회장 전재수 목사의 사회로 직전노회장 백낙천 목사의 기도와 부노회장 탁균호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찬양대의 찬양과 증경총회장 양병희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양 목사는 ‘하나님의 관점’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46년이란 세월은 맨땅에서 시작해서 오늘이 있기까지는 땀과 눈물과 기도의 결실임을 기억하고 오늘의 귀한 자리를 계기로 성도들께 더 큰 하나님의 역사가 진행하리라 믿는다”면서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중심을 보셨고, 다윗의 책임성을 보셨으며, 하나님의 영에 크게 감동된 자인 다윗을 사용하신 것을 보면서 성도들 모두가 협력자가 되어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로목사 추대식에서는 고삼암 장로의 원로목사 소개, 임형재 장로의 추대사, 전재수 노회장의 공포가 있은 후 이재원 장로의 추대패 증정, 기아대책 유원식 장로의 공로패 증정이 있었으며, 꽃다발 증정에 이어 해오름교회 출신인 유재명 목사(안산빛나교회)가 스승께 드리는 편지를 낭독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진 위임식은 서기 김만진 목사의 담임목사 소개와 노회장의 서약 및 공포에 이어 원로목사가 위임목사에게 성의를 전달하고 축복기도 했으며, 위임패 및 축하패, 꽃다발 증정에 이어 최다정 교수의 축하송과 주안중앙교회 박응순 목사의 권면이 있은 후 최진수 목사의 인사와 증경노회장 육광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최낙중 목사의 2남1녀 중 막내인 최진수 목사는 연세대 경영학과와 백석대 신학대학원, 미국 고든콘웰신학교 신학석사를 졸업하고 풀러신학교 국제선교목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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