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캄, 제38회 목사고시 안수자 연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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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캄, 제38회 목사고시 안수자 연수교육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8.10.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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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17일 할렐루야교회…22일 안수식 거행

▲ 카이캄 제38회 목사고시 목사 안수자 연수교육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할렐루야교회에서 개최됐다.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송용필 목사) 제38회 목사고시 목사 안수자 연수교육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에서 개최됐다.

연수교육은 카이캄 목사고시에 응시해 서류심사와 필기고사, 면접고사와 인성심리검사를 모두 통과해 그 자격이 인정된 이들이 거치게 되는 마지막 관문으로, 카이캄의 정체성과 독립교회의 의미를 배우고 목회와 사역, 사명을 다잡고 다시 한 번 결단하는 깨어짐의 시간으로 작용하고 있다. 카이캄 제38회 목사안수식은 오는 22일 할렐루야교회에서 개최된다.

143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김영욱 총장이 ‘나의 사역 비결’을 주제로 안수자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으며, 마평택 목사(새순교회)는 ‘현대목회의 해답: 신앙의 명문가문을 세우라’를 통해 주님의 가정을 먼저 이루어야 함을 피력했다.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는 ‘지금 말씀하시는 하나님’, 이웅조 목사(갈보리교회)는 ‘건강한 교회의 8가지 특징’, 하만복 목사(헤븐포인트교회)는 ‘개척목회의 실제 그 경험’을 주제로 새롭게 목회자로서의 길을 걸어갈 이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김윤희 대표(FWIA)는 ‘성경과 일’을 통해 세상 속에서의 일에 대한 관점의 전환을 촉구했으며, 탁지원 소장(현대종교)은 ‘2018, 날마다 진화하는 이단들의 포교전략과 분석, 그리고 드 대응방안’을 통해 각별히 주의해야 할 이단 사이비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최은영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는 모든 지원자들이 경험한 ‘MMPI와 MCMI의 목회적 적용’을 통해 인성심리검사 결과를 목회와 개인적 삶에 있어 어떻게 적용해 나가야 하는지 강조했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새내기 목회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내용들로 짜여져 목사안수를 받기 직전 2박3일의 연수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 송용필 목사가 개회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첫날 ‘그리스도의 대사’ 제하의 말씀을 전한 연합회장 송용필 목사는 “여러분이 지금껏 삶을 살아오면서 많은 것들을 계획했을 것이다. 어떤 일은 잘 된 일도 있겠지만 순조롭지 않아서 다른 길을 선택해야만 했던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라면서 “우리가 누구나 마음에 경영하는 것이 있지만 그것을 이루시는 분은 내가 아니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예정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반드시 인정하라”고 말했다.

이어 송 목사는 함경남도에서 태어나 공주를 거쳐 수원에서 구두닦이를 했을 때부터 시작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예정하시고 이뤄가신 일들을 간증하며, 만세 전에 지명하여 부르시고 삶을 모두 계획하신 일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를 피력했다.

또한 “하나님은 여러분이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것인가 하는 모든 계획을 세워놓으셨다. 나도 비천한 배경이었으나 하나님이 놀랍게 계획하시고 축복하셨다”며 “우리가 믿는 같은 하나님이 여러분을 인도하시고 놀라운 축복을 주실 것을 믿는다”고 축복했다.

송 목사는 “성경은 우리가 변화받은 사람임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고, 우리에게 화목케 하는 직분을 주셨다”며 “예수를 믿는다면 무직자는 아무도 없는 셈이다.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 화목하게 하는 말씀으로 그 직분을 충실히 감당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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