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신학위-인준신학교 연석회의

신학위, 지난달 28일 첫 회의 열고 총회 결의사항 논의 이현주 기자l승인2018.10.10 17:05:16l14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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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신학위원회(위원장:김진범 목사)가 지난달 28일 총회본부 믿음홀에서 41회기 첫 회의를 열고, 총회 인준신학교 학칙과 학과목, 주강사 배정표, 재학생 및 편입생 명단 등 신학교 운영실태 보고를 받기로 했다.

지난 총회에서 갈릴리신학교, 경남신학교, 경상신학교, 천안신학교 등 4개 신학교의 인준이 취소됐다. 영서신학교 등 일부 신학교들은 지난해 이미 인준 취소가 결정된 바 있다.

이번에 인준이 취소된 4개 신학교는 10월 1일부로 교단 명칭을 일체 사용할 수 없으며, 명칭 사용이 발견될 경우 학교장과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다만 올 9월 30일 재학생까지는 졸업을 인정하기로 했다.

이번 총회에서 인준이 허락된 학교는 백석대학교 평생교육신학원,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경인신학교, 대전신학교, 부산신학교, 호남신학교 등이며 전라신학교는 신학위 재실사를 거쳐 오는 11월 6일 열리는 제1회 실행위원회에 보고키로 했다.

미주지역의 신학교 문제도 논의됐다. 김진범 위원장은 “미주지역에 7개 노회가 있는데 총회 수준에 맞는 인준신학교가 있어야 한다”고 필요성을 역설했다.

신학위는 총회 차원에서 미주지역 공식 방문이 있을 때 신학위원 한 명을 파송, 미주 인준 신학교 설립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신학위는 또 인준신학교장 연석회의를 오는 18일 대전신학교에서 열기로 했으며, 총회 임원과 인준신학교장 및 학교 관계자 1인, 신학위원 위원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당초 18명으로 구성된 신학위원은 실질적으로 참석이 어려운 5명을 제외하고 13명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예배로 시작된 신학위 회의는 이창수 목사의 기도로 김진범 목사가 ‘심은 대로 거둔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현주 기자  hjlee@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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