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가을맞이 프로그램 개편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 이하 CTS)가 가을을 맞아 개편을 진행했다. 이번 개편은 그동안 방영됐던 제작물 가운데 많은 사랑을 받은 것들을 엄선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CTS의 대표 특강프로그램 ‘4인4색’ 중 특별히 큰 사랑을 받았던 명강의를 엄선하여 ‘CTS가 뽑은 4인4색 BEST’를 시청자들에게 선물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4가지 주제를 명쾌하고 쉽게 풀어주는 명품강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MC들의 솔직한 토크를 통해 다양한 신앙고민에 대해 속 시원히 이야기하면서 한국교회 성도들의 괴리감을 해소하는 생활밀착형 고민해소 토크쇼 ‘고민있수다’ 역시 그동안 방영된 방송 중 특별히 큰 사랑을 받았던 재미있고 유익한 BEST 편을 CTS가 엄선해 선보인다. 크리스천의 주일성수, 결혼과 연애, 관계, 재정 등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문제들, 하지만 정작 교회 안에서는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주제를 담았다.
성도들의 행복한 식탁교제를 위해 마련한 CTS요리특선 ‘주님의 식탁’은 시즌 2로 새롭게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이번 시즌2에는 탤런트 전혜진이 진행을 맡아 오랜만에 CTS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밖에 성경의 땅 이스라엘과 요르단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신비하고 놀라운 이야기 등 사실적이고 감동적인 역사와 현장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소개하는 CTS특집다큐, 바쁜 현대인들에게 짧고 강렬한 말씀을 전달해온 ‘신앙에세이’의 새 이름, ‘글로벌 신앙에세이’도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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