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가는 음악 속에 치유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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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가는 음악 속에 치유 받아요”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8.10.0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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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오가치 콘서트 개최

음악을 통해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총장:정태기)는 오는 26일 극동방송아트홀에서 ‘오가치’ 콘서트를 연다.

‘오고 가는 마음속 치유 콘서트(오가치)’ 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삶 속에서 어려움을 극복한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음악과 영상으로 풀어내며 관객과 소통하며 치유를 경험케 하는 이색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콘서트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거리찬양 임선주, 뮤지컬배우 임현수, 발레단 프뉴마가 출연해 삶의 위기와 고통, 그리고 회복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눈다. 특히 ‘관객 참여형’ 공연답게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오희석 운영위원장은 “세계보건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인구의 10~15%는 살아가면서 한 차례 이상의 우울증을 경험한다. 그만큼 감당해야 하는 스트레스와 삶의 무게가 무겁다는 방증”이라며 “이러한 시대 흐름에 발맞춰 힐링과 치유는 현대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됐다”고 설명했다.

티켓은 전석 3만원이며, SNS 이벤트를 통해 무료관람의 기회도 제공된다. 공연 예약 및 문의 (예약담당 010-3784-7055 / 010-5761-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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