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콜링갓', 10월에는 특집으로 더욱 풍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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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콜링갓', 10월에는 특집으로 더욱 풍성하게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8.09.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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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회 특집 등 다양한 순서 마련
▲ 콜링갓의 진행자 브라이언박 목사.

영성 있는 말씀과 기도로 현대인들의 고민을 나누는 CTS의 생방송 프로그램 ‘콜링갓’이 10월을 맞아 다양한 특집을 진행한다.

10월 3일 개천절에는 특별히 해외에 있는 시청자들과 전화연결을 하는 ‘디아스포라특집’을 진행한다. 평소 시차 탓에 연결이 어려웠던 해외시청자들의 기도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 성도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다. CTS는 “세계 각지의 여섯 나라에 계시는 성도들과 함께 고국을 향한 그리움을 달래고 간절한 기도제목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10월 8일과 9일에는 ‘시청자 특집 2부작’을 방송한다. 그간 하루 평균 삼천 통의 기도요청 전화가 오지만, 정해진 방송시간 탓에 7명도 못되게 전화를 연결할 수밖에 없었다. 700회 가까이 오는 동안 이점이 너무 안타까웠다는 진행자 브라이언 박 목사와 제작진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끝에 나온 아이디어다.

그동안 전달된 시청자들의 기도제목들을 선별하여 질병치유, 영혼구원, 신앙회복 등 다양한 키워드로 한 명이라도 더 기도해 드리겠다는 마음을 방송에 담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콜링갓을 통해 연결되었던 시청자들 중에 변화된 사례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10월 16일에는 700회를 맞아 그간 드려진 기도의 응답을 받은 시청자들을 연결해 응답의 축복과 감사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편 매일 생방송으로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에게 치유와 회복을 선물하는 CTS ‘콜링갓’에서는 10월 한 달간 시청자들을 위한 풍성한 선물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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