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즈쇼 주일학교 프로그램 완간 기념 이벤트
상태바
히즈쇼 주일학교 프로그램 완간 기념 이벤트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8.09.28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상 콘텐츠 무료 공개 및 어린이목회 강연회 개최

히즈쇼(대표:백종호)가 올해 말 ‘뿌우뿌우 성경기차’ 커리큘럼을 완성함으로서 주일학교 프로그램을 완간을 앞두고 있다. 히즈쇼는 이를 기념하며 한국교회를 위한 온·오프라인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히즈쇼는 하나님(His) 스토리(Show)가 우리 아이들을 변화시키고, 변화된 우리 아이들이 이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믿음에서 시작했다. 기독교 교육의 현장이 매년 어려워지고 있지만, 히즈쇼는 지난 8년간 많은 교회와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성경에 깊이 뿌리 내린 커리큘럼, 교사와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교수법으로 매년 주일학교와 성경학교에 새바람을 불어넣었다.

백종호 대표는 “어린 시절 시청했던 애니메이션이 평생 기억된다”며 “히즈쇼는 우리 아이들이 기독교 애니메이션과 콘텐츠을 통해 복음을 평생 기억하기를 꿈꾸며 2011년부터 어린이 사역을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아무 것도 없는 기독교 청년들이 모여 오로지 복음을 전함을 목적으로 시작된 히즈쇼 사역자들은 어느덧 자녀를 둔 부모가 됐다. 재정 후원 없어 오직 퀄리티만으로 아이들과 교회를 만나야 하기에 밤을 새워 가며 제작하였고 몇 번의 큰 도전에 어려움을 겪어 왔지만 오히려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하며 “이제 받았던 큰 은혜와 사랑을 한국교회와 세계 어린이 선교를 위해 사용되길 기대하며 완간 감사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히즈쇼 주일학교는 3개 프로그램, 총 9년 과정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학부서인 ‘유년초등부’는 하나님 나라 중심의 성경 이야기를 배울 수 있는 ‘하나님 나라 커리큘럼’ 2년 과정과 서신서를 중심으로 교리 이야기를 배울 수 있는 ‘왕의 자녀 커리큘럼’ 1년 과정이 있다. 미취학부서인 ‘유아유치부’는 기존에 ‘하나님 나라 커리큘럼’ 2년 과정과 더불어, 성령의 열매를 통해 성화의 삶을 배워가는 ‘뿌우뿌우 성경기차’가 2018년 말에 완성된다.

이를 기념하는 첫 번째 이벤트로 히즈쇼 애니메이션들이 유투브(www.youtube.com)에 무료로 공개된다. 히즈쇼는 500여편의 퀄리티 높은 성경 3D 애니메이션 500여 편을 제작해왔다. 관심과 성원으로 완간할 수 있었음을 감사하며, 가정과 교회에서 언제든 신앙교육할 수 있도록 히즈쇼 애니메이션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재미있는 히즈쇼의 콘텐츠를 가정에서 쉽게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회와 가정이 히즈쇼 콘텐츠로 연결되고 부모에게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신앙교육의 도구가 될 예정이다. 또한, 교회와 단체가 연합하여 선교지 현지어로 번역 사역(영어, 중국 등)이 이어지게 될 전망이다. 백 대표는 “이를 통해 히즈쇼의 애니메이션이 세계 선교지 어린이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두 번째 이벤트로 ‘어린이목회 강연회 – Under 10? Understand!’를 개최한다.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보다 실제적이고 세분화된 전략으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방법론을 나누기 위한 공익적인 차원의 이벤트다. 오는 10월 29일(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진행되며, 강연자로는 △‘수원중앙기독학교교목’이자 ‘수원원천교회’ 담임목사인 김요셉 목사 △‘파이디온’ 설립자이자 ‘세대로교회’ 담임목사인 양승헌 목사 △히즈쇼 선임연구원 이병목 목사 등이 나선다. 교회와 가정에 평생의 세계관을 형성하는 10살 이하의 아이들을 이해하고 어떻게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귀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고마워, 당신 덕분이야’라는 타이틀로 sns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동일한 제목으로 전국 신학교를 돌며, 신학생들에게 감사의 오프라인 이벤트와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히즈쇼에 대한 소개는 홈페이지(www.hisshow.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히즈쇼 전화(1644-4129)를 통해 자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