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사역자 위한 전문교육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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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사역자 위한 전문교육 마련된다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8.09.1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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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복협, 오는 10월 15일부터 7주간 ‘청년사역자훈련학교’

캠퍼스와 선교단체, 청년 사역자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학원복음화협의회(상임대표:장근성 목사)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7주 과정의 ‘청년사역자훈련학교’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청년사역자훈련학교는 한국교회의 현재이자 미래인 청년들을 섬기는 사역자에게 전문성을 제공하고 교제의 장을 열기 위해 매년 마련되고 있다.

올해 강사로는 학복협 상임대표인 장근성 목사를 비롯해 이상갑 목사(산본교회), 김형국 목사(나들목교회), 김경아 강사(진로와소명연구소), 권용주 목사(원주제일감리교회),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등이 나선다.

장근성 목사는 △청년 사역에 대한 이해, 이상갑 목사는 △청년 사역자의 자기 관리, 김형국 목사는 △청년 공동체와 제자훈련, 김경아 강사는 △청년 공동체와 성 담론, 권용주 목사는 △청년 공동체 세우기, 화종부 목사는 △청년 설교를 주제로 강의한다.

6주차에는 이재환 목사(구로동교회), 권용주 목사, 손진원 목사(성복중앙교회)와 함께 청년 사역의 실제를 나누는 좌담회도 마련된다.

첫째 날인 10월 15일부터 매주 월요일을 이용해 7주간 진행되며 110분의 주제강의 후 소그룹별로 주제를 토의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10월 9일까지 등록 시 등록비는 9만원이며 선교단체 간사 및 신학생은 8만원에 등록할 수 있다. 10월 9일 이후 추가 등록할 경우엔 12만원이다. 교육과 관련된 문의는 학원복음화협의회(02-838-974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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