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 풍성한 한가위 특집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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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 풍성한 한가위 특집 마련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8.09.1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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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일 기쁘게' 등 다채로운 특집 편성
▲ CTS 한가위 특집 프로그램 '내가매일기쁘게_한민족디아스포라'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 이하 CTS)가 특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간증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CTS ‘내가 매일 기쁘게’는 명절을 맞아 한가위 첫날인 24일 월요일부터 26일 수요일까지 한민족 디아스포라 특집을 진행한다. 이탈리아, 독일, 중국, 고려인, 탈북민 대표 디아스포라들을 만나 그들이 타향살이 중 겪은 고난 가운데 부어주신 은혜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26일 수요일에는 대회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통일콘서트’ 실황을 함께한다. 북한 최고악단장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정요한 집사와 탈북 소프라노 명성희 집사, 북한과 남한 악기의 합주 등 여러 아름다운 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찬양을 통해 풍성한 감동을 선사해온 ‘내 영혼의 찬양 Praise’는 한가위를 맞아 특별한 찬양을 선사한다. 손해석 목사가 하나님께 드리는 탁월한 찬송,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이하늬 씨 가족의 조화로운 국악 찬양 등 한가위 특집은 시청자들에게 보다 더 풍성하고 아름다운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눈물이 담긴 교회 성도들의 간증들로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교회행전’에서는 아주 특별한 교회를 방문했다. 경춘선이 신설되며 폐역으로 방치 되었던 구 금곡역. 정겨움이 가득한 역사에 들어선 성시교회는 온 마을이 따뜻하게 쉴 수 있는 사랑방이 되고 있다. 다음세대를 섬기고 다문화 결혼식을 진행하는 등 공간을 통한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성시교회 성도들의 간증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예수님의 사랑을 되새기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생생한 감동, 생생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CTS 특집다큐와 영화도 기다리고 있다. CTS 특집다큐 ‘성경은 역사다’가 명절 당일인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땅, 이스라엘. 성지 현장에 있는 유물과 유적의 고고학적 의미와 성경적 의미를 심도 깊게 살려 낸 다큐 ‘성경은 역사다’는 성지문화원 원장인 박용우 교수가 참여해 이스라엘 유물과 유적에 대해 친절한 해설을 곁들이고, 기존에 담을 수 없던 성지 현지 고고학자와 석학의 견해도 함께 담아낸다.

또 다른 특집다큐 ‘성경의 땅, 요르단’은 화요일 같은 시간 방송된다. 성경의 땅 요르단, 우리가 잘 몰랐던 땅 요르단에 숨겨진 신비하고 놀라운 이야기들을 조명한다.

제주도 여행이 소원이지만 비행기 한번 타보지 못한 이들을 위해 ‘7000미라클’이 나선다. 2박 3일간의 제주도 여행을 통한 MC 전기철 목사와 봉사자들의 이야기, ‘7000미라클 특집다큐- 동행, 제주를 가다‘가 명절 특집으로 방송된다.

일흔이 넘은 노모와 마흔일곱의 아들 뇌성마비 1급 박택수, 절반의 심장을 가졌지만 더 큰 사랑을 받는 강원도 삼둥이네 폐동맥폐쇄증 권도윤, 지적장애 1급의 딸과 함께 사는 행복한 삶 소아마비 김동석 집사. 쭈뼛쭈뼛 낯선 만남으로 시작된 그들이 나눔의 여정을 통해 교감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감동적인 시간, 28일 금요일 저녁 6시 CT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전남 순천의 한 교회에서 일어나는 부흥과 섬김의 역사! 십여년 전부터 평신도 ‘목장’을 통한 가정교회 회복과 다음세대 부흥이 이어지고 있는 순천강남중앙교회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 예배의 의미를 돌아본다. CTS특집다큐 ‘가정교회 주 안에 한 가족’는 교회가 어떻게 가정교회를 잘 정착시킬 수 있었는지 최경학 목사의 간증과 자녀들 삶을 통해 조명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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