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와 진실이 통하는 정직한 세상을 위하여”

한국정직운동본부, 지난 8일 송촌장로교회에서 창립기념식 개최 이인창 기자l승인2018.09.13 14:29:59l수정2018.09.13 15:14l14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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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정직운동본부는 지난 8일 대전 송촌컨벤션센터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정직운동본부(대표:박경배 목사·사진)가 지난 8일 대전 송촌컨벤션센터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시민단체로서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한국정직운동본부는 앞으로 정직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 정직을 통해 세상이 변화될 수 있다는 희망을 심는 운동체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창립기념식에는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정용기 국회의원, 한밭제일교회 이영환 원로목사 등을 비롯해 대전지역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한국정직운동본부 설립 추진위원장을 맡아온 박경배 목사는 “정의와 진실이 통하고 비리와 부정에 대해 용기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성실하고 진실 되게 사는 사람들이 인정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직운동본부를 출범한다”며 “정직한 국민, 정직한 정부, 정직한 사회를 만들어 더 밝은 대한민국을 이룩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한민국의 청렴도는 세계 50위 수준일 정도로 높지 않지만,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지 않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한국정직운동본부가 중요한 역할을 해 달라”며 “대전시도 협력해 정직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 하겠다”고 축사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생과 가정, 학교 등 모두가 함께하는 정직운동이 전개되어야 행복한 세상이 만들어질 수 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직운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석대학교 장종현 총장은 영상메시지를 보내고 “국가의 발전과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정직운동본부를 창립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희망찬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모든 관계자 분들의 노고를 통해 정직한 그리스도인, 정직한 교회, 정직한 사회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노력을 당부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영상메시지를 보내 단체 출범을 축하하기도 했다. 

한국정직운동본부는 2015년 정직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임시조직으로 활동을 전개해온 이래 지금까지 대전지역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창립총회에서 임원 선출, 회칙 승인을 거쳐 비영리단체로 승인을 마치게 되면서 더욱 활발한 정직운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송촌장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박경배 목사는 지난 2012년부터 교회 안에서 정직운동을 전개했으며, 지난해 미래목회포럼 대표로 재임 중 전국교회와 함께하는 정직운동을 추진한 바 있다. 

이인창 기자  tackle21@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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