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신 총회관 건너편 '성뒤마을'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

지역발전과 함께 총회 자산가치 상승 기대... 2022년까지 1200가구 입주 이현주 기자l승인2018.09.11 11:25:27l수정2018.09.11 11:33l14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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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가 공개한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조감도.

총회관이 위치한 남부순환로 2221번지 건너편 ‘성뒤마을’이 대규모 공동주택지구로 개발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서초구 방배동 565-2 일대 13만7700㎡를 개발해 청년 대상 행복주택 456가구를 포함해 총 1200가구가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성뒤마을은 서초구 마지막 판자촌으로 오는 9월 공공주택지구계획 승인이 신청되면, 본격적으로 아파트 단지가 조성돼 오는 2022년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총회관 맞은 편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조성됨에 따라 총회관 주변 환경과 가치도 동반 상승할 전망이다. 현재 성뒤마을은 자연녹지지구로 재활용센터 등이 들어서 있다. 하지만 공동주택단지가 조성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서초구 마지막 대규모 단지로 상당한 지역 발전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백석대신총회는 남부순환로 단독 총회관과 함께 방배동 덕산빌딩 4층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지역 역시 경남아파트 재건축 등으로 상당히 자산가치가 높아진 상태다.

백석대신총회는 지난 2013년 덕산빌딩에 총회 사무실을 마련하면서 약 20억원의 부채를 안고 있었지만 총회관건립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단독 총회관 건립을 위해 노력한 결과, 약 175억원의 건축헌금을 모금, 지난해 11월 현재의 총회관에 입주했다. 총회관 부채는 현재 5억3천만원에 불과해 5년 만에 총회 자산가치는 엄청나게 상승했다.

백석대신총회는 총회관 주변이 개발됨에 따라 안정적 자산 운용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목회자 연금제도 시행에 힘을 쏟기로 했다.

이현주 기자  hjlee@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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