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혼 살리기’ 비전 재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대경노회(노회장:이장원 목사) 소속 목회자 20명이 지난 6일 목요일 경북 울진 소재 행복한은진교회(담임:심상진 목사)에 노회 설립 이래 처음 방문해 월례회 및 교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번 행복한은진교회 방문을 통해 오고가는 교제 속에 노회원들이 한마음을 이뤄가는 계기가 됐으며 한 영혼이라도 더 살리고자 하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했다. 또 그동안 여러 가지 핑계로 원거리에 있는 노회 소속 교회 방문이 쉽지 않았으나 이번에 은혜를 받은 계기로 원거리 노회 방문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월례회는 서기 오영인 목사의 인도로 부회계 이수이 목사가 대표기도를, 회의록 부서기 유상희 목사가 성경봉독을, 노회장 이장원 목사가 요1:6~14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제한 없는 은혜’란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으며 회계 강현순 목사가 봉헌기도를, 증경노회장 한태영 목사가 축도를 함으로써 1부 예배를 마쳤다.
이후 행복한은진교회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으로 식사교제를 한 후 2부 순서로 노회장 이장원 목사가 노회 및 총회 규정과 규칙에 대해 교육하고 노회 생활의 협조를 당부함으로써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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