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 2,285명 선발…다양한 인재전형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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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2,285명 선발…다양한 인재전형 활용 가능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8.09.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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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기간 : 2018년 9월 10일(월)~9월 14일(금)

백석대학교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정원 내 2,105명, 정원 외 180명 등 2,285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전형(일반학생, 지역인재 등)과 학생부 60% + 면접 40%로 선발하는 백석인재 전형 등이 있으며, 학생부 교과 영역은 국어·수학·영어·사회(국사 포함)·과학 교과 중 상위 3개 교과 전 과목을 석차등급으로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창의인재 전형 146명,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전형 112명을 모집한다. 모든 전형에서 인문계·자연계 학생이 교차 지원 가능하며,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없다.

백석대학교는 정원 내로 일반학생 1,031명, 지역인재 195명, 백석인재 603명, 창의인재 146명,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112명, 체육특기자 18명을 선발하며 정원 외 전형(180명)으로 특성화고교,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서해5도민 특별전형이 마련돼 있다.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시행되는 창의인재,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전형은 1단계 평가에서 ‘서류평가(학생부, 자기소개서)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평가에서 ‘1단계 평가점수 40% + 확인면접 평가점수 60%’로 최종 선발한다.

백석대 진학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은 우수한 교육환경 인프라를 반영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백석대학교는 전체 재학생 중 30% 내외의 학생들이 복수전공 및 다중전공을 신청할 정도로 복수전공제도가 체계화되어 있어 졸업 시 두 개 이상의 학위취득이 가능하다. 

기독교학부, 어문학부, 사회복지학부, 관광학부, 디자인영상학부 등 일반 전공에도 교원자격증 취득이 가능해 일반 전공의 졸업생들이 중등학교 정교사(2급) 또는 유치원정교사(2급) 등의 교원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특히 백석대학교는 수도권 1호선 전철을 이용하여 통학 할 수 있으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16개 지역에서 통학버스가 운행되는 등 교통이 매우 편리한 장점이 있다. 아울러 2017년 8월 완공된 최고 인테리어와 설비로 마련된 기숙사(백석생활관)는 2,000여 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BU Vision 2025’를 통해 인프라 및 시스템 혁신, 교육운영혁신, 지역사회 산학협력혁신, 글로벌혁신, 대학구성원 혁신 대학을 지향하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크다.

임미림 입학관리처장은 “백석대는 성적과 지식뿐 아니라 인성이 좋은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이 가치에 부합하는 많은 학생들이 지원해 달라. 지역인재 전형, 백석인재전형, 창의인재전형도 눈여겨 볼만하다”면서 “면접시에는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예상문제와 자기소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등 사소하게 넘어가기 쉬운 부분에 대한 철저한 준비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백석대 수시원서접수는 2018년 9월 10일(월) 09시부터 9월 14일(금) 18시까지이며, 면접고사와 실기고사는 지원전형과 학부에 따라 10월 18일(목)부터 27일(토)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미리 입시홈페이지에서 정보를 확인해 두어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14일(금)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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