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화중앙협, 제21회 부흥사를 위한 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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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중앙협, 제21회 부흥사를 위한 부흥회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8.09.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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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31일 속초마레몬스호텔서

엄기호 이규학 서석근 목사 등 강사로

▲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가 주최한 ‘2018 제21회 부흥사를 위한 부흥회’가 지난달 30일과 31일 속초마레몬스호텔에서 개최됐다.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엄기호 목사, 대표회장:박철규 목사)가 주최한 ‘2018 제21회 부흥사를 위한 부흥회’가 지난달 30일과 31일 1박 2일간 속초마레몬스호텔에서 개최됐다.

총재 엄기호 목사는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부흥강사의 역할이 크게 공헌했음을 인식해 1998년 처음 시작된 부흥사를 위한 부흥회가 21회를 맞이하게 됨을 감사드린다”면서 “금번 성회에 참석하신 동역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상호 협력하는 계기가 되고 은혜받고 능력받아 민족과 세계복음화에 앞장서게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대표회장 박철규 목사는 “행사를 허락하신 하나님과 물심양면 협력해 주신 준비위원장님과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시대는 외치는 자는 많으나 생명수가 말랐는데, 이번 부흥회를 통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서 민족과 세계복음화에 크게 쓰임받는 주역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개회예배는 김영신 목사의 사회로 정동학 목사의 기도와 조미자 목사의 특별찬양에 이어 엄기호 목사의 설교가 있은 후 박철규 목사의 광고와 노문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저녁시간에 열린 영력향상 세미나는 전태규 목사의 사회로 강인혜 원장이 ‘부흥사는 병 고침에 역사가 필수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이어진 영력향상부흥회에서는 서석근 목사가 ‘업그레이드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둘째날 아침예배인 결단의 시간에는 고병수 목사의 사회로 김동엽 목사(목민교회)가 ‘목회자의 영성관리’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표회장 박철규 목사와 준비위원장 김영신 목사를 비롯해 고병수 정동학 차장현 신광준 영면환 전용만 조미자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았으며, 참석자들은 1박 2일의 짧은 일정에도 큰 은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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