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계태권도한마당서 역대 최고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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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태권도한마당서 역대 최고성적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8.08.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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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태권도전공, 지난 27~31일 대회참가 금2, 은3, 동5 획득

백석대 스포츠과학부 태권도전공 학생들이 지난 27~31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 제주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태권도를 전공하는 재학생 전원은 올 1학기 첫날부터 하루 네 차례의 고된 훈련을 소화하면서 준비한 끝에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금메달:뒤차기 위력격파 1위 김도비(23·여), 단체 창작품새 1위 홍석균(22·남) 외 4명 △은메달 높이뛰어차기 2위 최수아(23·여), 김호진(20·남), 속도격파 2위 김예림(23·여) △동메달 높이뛰어차기 3위 강혜수(23·여), 손날위력 3위 김기환(23·남), 주먹위력 3위 박원호(22·남), 속도격파 3위 이슬기(20·여), 단체 창작품새 3위 이지현(22·여) 외 4명 등이다. 

한편, 백석대 태권도전공 박동영 교수는 오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지역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공식 초청돼, 태권도를 소개하고 알리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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