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식 목사의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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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식 목사의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8.07.23 20:1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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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8월 1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제3회 개최

▲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전태식 목사는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요한계시록 강해세미나를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2회 세미나에서 전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를 담임하는 전태식 목사는 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라는 주제로 제3회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 전태식 목사

전태식 목사는 “1회 때부터 이어온 요한계시록 강해는 우리가 천국 가는 길을 발견하게 해 주었고, 말세를 만난 마라나타 신앙으로 거듭나게 해 주었다”면서 “믿음은 들음에서 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들어서 마지막을 잘 준비하여 우리 모두 천국 가는 자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전태식 목사는 1992년 3월 19일 순복음신학교 2학년에 재학 중에 복음의 불모지인 경남 진주시 신안동 상가건물 2층(33평)을 임대하여 순복음진주초대교회를 개척했다. 2004년 순복음진주초대교회를 아내인 이경은 목사에게 위임하고, 충북 청원에 제2성전인 청원진주초대교회를 설립하여 2년여 만에 400여 명의 성도로 성장시켰다.

이후, 청원진주초대교회를 당시 부목사인 박성하 목사에게 후임하고, 2006년 12월 2일 서울 강남 대치동에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를 개척했고, 현재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는 서판교에 위치해 있으며 주일 출석인원 700여 명의 교회로 성장했다.

그는 1999년부터 목회자 세미나 700여 강의, 2001~2008년 성경연구원을 통해 1,100여 강의, 2009년 이후로는 성경세미나를 통해 200여 강의, 신학세미나를 통해 100여 강의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총 2,100여 강의가 넘는 성경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오직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방식의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수많은 목회자를 깨웠으며, 현재는 각종 방송 설교를 통해 그 은혜를 보다 넓게 전하고 있다. 특별히 그는 2001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에 초교파 제직 & 청소년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성도들에게까지 큰 은혜를 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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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 2018-07-27 08:13:53
아직도 전태식목사의 광고가 교단신문에 올라오고 있군요 그의 성경해석에 얼마나 많은 이단적인 사상과 비뚤어진 교회관이 있는지 저희 교단에서는 그 많은 신학교수와 목사들이 있어도 모르나 봅니다.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