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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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전함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8.07.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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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에서 집중 광고 및 거리전도 전개…다음은 ‘전라도’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고정민 장로)이 지난 1일부터 경상도 전역에서 ‘대한민국을 전도하다’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부산시 16개 구군의 모든 교회가 해운대제일교회에 모여 휴가철을 맞아 부산 해운대를 찾는 많은 사람들을 비롯해 부산시민들에게 한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며 거리전도를 펼쳤다. 해운대에서 펼쳐진 대규모 동시 거리전도는 예배를 시작으로 찬양과 전도 활동 등이 마련되어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은혜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복음의전함은 “가장 많은 피서객이 몰리고 방학이 시작되는 7월 말 해운대에서 거리전도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7월에 시작된 경상권 광고선교 캠페인 ‘대한민국을 전도하다’의 열기가 다른 지역으로 잘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그리고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산시기독교총연합회, 부산시성시화운동본부, 부산시복음화운동본부를 비롯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부산 극동방송이 함께 참여했다. 부산역과 해운대역 광고매체 이외에도 부산시내 교회들이 복음광고를 교회 외벽에 무상 설치하고 이와 동일한 내용의 전도지를 제작해 지역마다 거리전도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역 복음화에 앞장섰다.

한편 복음의전함은 경상권에 이어 오는 11월 전라도에서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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