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후에도 빛난 책임감 “총회관 건립헌금 4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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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후에도 빛난 책임감 “총회관 건립헌금 4억 돌파”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8.07.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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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빛나교회 유재명 목사 7천만원 등 거액헌금 이어져

총회관 입주 이후에도 건축 약정헌금이 꾸준히 납입되고 있다. 지난 11월 총회관 입주이후 지금까지 들어온 총회관 건립헌금이 총 4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3년간 꾸준히 약정헌금을 보내면서 목표액을 채워나가는 교회들이 있어 총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거액의 후원으로는 대전 한밭제일교회 이영환 목사가 12월 1억원을 헌금한데 이어 안산빛나교회 유재명 목사가 7천만원, 신생중앙교회 김연희 목사가 5천800만원, 양산 온누리교회 허남길 목사가 3천500만원, 증경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2천만원, 증경총회장 손양도 목사가 2천만원을 납입했다.

안산빛나교회 유재명 목사는 1억원을 약정했었으며, 이번에 7천만원을 납입하면서 약정헌금을 완납했다. 총 2억원을 약정한 신생중앙교회 김연희 목사도 5천800만원을 마저 내면서 완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총회관 건립헌금을 약정한 이후 매달 적립금을 보내는 교회도 있다. 1억2천만원의 건립헌금을 약정한 수지산성교회 황규식 목사는 매월 200만원의 헌금을 보내고 있으며, 홍호수 사무총장이 매월 100만원, 좋은이웃교회 손창후 목사가 매월 50만원, 율전교회 이우철 목사가 매월 20만원 샘물교회 임웅택 목사와 주사랑능력교회 김은옥 목사가 매월 10만원씩 헌금하고 있다.

노회 분담금 납입도 성실하게 진행되고 있다. 서서울노회가 분담금 100만원을 보내왔고, 서초노회가 70만원, 서울남부노회가 370만원, 경북노회가 250만원, 경상노회가 성회에서 모아진 헌금 105만원을 보냈으며, 한양노회 10만원, 부산노회 50만원, 강남노회가 40만원의 분담금을 납입했다.

유지재단이사회 관계자는 “총회에 대한 소속감과 사랑, 그리고 책임감으로 건립헌금을 완납하시는 많은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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