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노회, 부교역자 수련회 성황리 개최
상태바
서초노회, 부교역자 수련회 성황리 개최
  • 운영자
  • 승인 2018.07.16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9~10일 양주예수사랑교회서

▲ 서초노회 부교역자 수련회 및 부교역자 교육이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양주 예수사랑교회에서 개최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초노회(노회장:이성재 목사) 부교역자 수련회 및 부교역자 교육이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양주 예수사랑교회(곽영백 목사)에서 개최됐다.

서초노회 교육부가 주관한 부교역자 수련회는 선배 목사들과 부교역자들이 한마음이 됨을 강조하면서 ‘믿음으로 연합하여 하나 되는 노회’라는 주제로 많은 부교역자들이 참석한 서초노회 ‘축제의 날’이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성재 목사가 ‘힘쓰라’ 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저녁집회는 노회 한송자 목사가 강사로 나서 ‘기도의 능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눈 후 총회와 노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 새벽시간에는 노회서기 신학수 목사가 ‘순종하는 사람이 웃을 수 있다’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마지막 폐회예배는 교육부장 곽영백 목사가 ‘하나님께 합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부교역자 교육과 전도사 교육시간에는 이성재목사가 ‘개척자의 정신’, 최성인 목사가 ‘이렇게 설교하라’, 현기동 목사가 ‘부교역자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해 관심을 모았다.

교육에 참여한 부교역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앞장서서 헌신적으로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예수사랑교회 성도님들의 모습과 노회 임원목사님들께 큰 감동과 교훈을 받았다”면서 “선배 목사님들의 본을 받아 총회와 노회, 교회의 부흥 성장을 위하여 앞장서 섬기겠다”고 다짐하며. 벌써부터 내년의 있을 수련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초노회=신학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