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아부힙 반석교회 헌당예배

김영휘 선교사, 6년의 건축 끝에 열매 한현구 기자l승인2018.07.06 17:41:00l수정2018.07.06 17:41l14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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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아름다운 선교의 열매가 맺혔다. 김영휘 선교사가 사역하는 우크라이나 아부힙 반석교회는 만 6년의 건축을 마치고 지난달 23일 교회 본당에서 헌당예배를 드렸다.

아부힙 반석교회는 지난 2016년 2층으로 설계된 건물 중 1층만 완공하고 입당예배를 드렸다. 이후 재정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중 왕성교회(담임:박윤민 목사)를 통해 김관식, 장수복 집사를 소개받고 7,000만원의 건축헌금을 지원받아 지난달 완공에 이르게 됐다.

김영휘 선교사는 헌당예배에서 “주님만 바라보면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길에 후원자들을 붙여 주셔서 오늘 헌당에 이르렀다”며 “귀하신 후원자들의 수고와 눈물어린 기도, 그리고 물질 덕분에 오늘 헌당 드리게 됨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후원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감격했다.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헌당에배는 김영휘 선교사의 사회로 복음주의신학교 권영봉 학장이 기도하고 김창호 선교사가 성경을 봉독한 후 김석겸 목사(북방선교위원회)가 ‘주님이 함께 하시는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오늘 교회가 완공해 헌당을 드리기까지 진심으로 수고한 손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는 교회당을 발판으로 많은 생명을 다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길 축복한다”고 당부했다.

교회 헌당을 위해 힘쓴 박윤민 목사(왕성교회), 지루빠이꼬 목사, 김관식 집사, 장수복 집사, 문호석 집사, 장익선 권사, 마찌스끼 블라지미르 성도, 김알라 전도사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어 김교역 선교사가 격려사를, 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 신규호 영사, 레브칭고 알렉산드리니 골라이비취 아부힙시장, 최병구 선교사, 김태한 선교사, 붸히레브 올렉 목사(지역목회자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으며 임현영 선교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한현구 기자  hhg@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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