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장병들은 대한민국의 꿈이자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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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장병들은 대한민국의 꿈이자 미래”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8.06.25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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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23일 제28회 6.25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 열려
▲ '제28회 6.25 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에 1만5천여명 기독 장병들이 참석해 찬양과 기도를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여의도순복음교회

한국군종목사단(단장:김성일 목사)과 한국기독군인연합회(회장:정경두 합참의장)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 금식기도원에서 지난 21~23일까지 6·25 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를 열고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위해 기도했다.

‘주여 부흥을 주옵소서’(역대하 7:14)를 주제로 마련된 ‘제28회 6.25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에는 군인교회 및 군선교 유관기관이 후원한 가운데 기독 장병 1만5천여명이 함께했다.

개막성회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국군 장병들은 대한민국의 꿈이요 미래”라며 “특히 성회에 참석한 기독 장병들이 성령충만을 받아 권능을 받고 복음의 증인으로 쓰임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성회 기간에는 부천교회 박성규 목사, 한국군종목사단장 김성일 목사, 군선교연합회 이사장 곽선희 목사, 동안교회 김형준 목사,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최성은 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다.

대회 기간 헤리티지 CCM 찬양팀과 컴패션밴드의 콘서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양의 공연이 진행돼 장병들과 어우러진 무대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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