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루터란아워 '마르틴 루터, 그의 흔적과 표적' 연속강좌 개최
기독교한국루터회 한국루터란아워(BCC·Bible Correspondence Course)가 '마르틴 루터, 그의 흔적과 표적'이라는 주제로 마르틴 루터가 기독교와 문화 및 사회에 남긴 흔적을 소개하는 연속강좌를 연다.
강의는 6월14일을 시작으로 22일, 29일, 7월5일, 13일 등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중앙루터교회 3층 활동실에서 오후 6시30분에 진행된다. 세부 주제는 '루터와 이솝우화', '루터와 음악', '루터와 기독교 사회 봉사', '루터와 예배', '루터와 성경' 순이다. 강연자로는 루터대학교 이지성 교수, 중앙루터교회 최주훈 목사 등 루터회 소속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맡았다.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싶은자는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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