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국립현대미술관과 MOU

우간다-남수단 난민캠프 돕기 위해 협약 한현구 기자l승인2018.06.11 16:53:50l수정2018.06.11 16:56l14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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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양호승)이 지난 11일 국립현대미술관과 난민 안동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현대미술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월드비전 분쟁피해지역 아동보호 사업 후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 국립현대미술관 바르토메우 마리 관장 등 양사 임원이 참석했다.

월드비전은 16일 진행되는 국립현대미술관 주관 ‘MMCA 런’ 행사에서 분쟁피해지역 아동 보호를 위한 ‘아이엠(I AM)’ 캠페인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분쟁으로 고통 받는 난민 아동의 현실을 알리고 대중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난민 신분을 상징하는 팔찌를 착용하고 달린다.

국립현대미술관은 ‘MMCA 런’ 행사 참가비 전액(1인당 1만원)을 월드비전 우간다 남수단 난민캠프에 거주하는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위한 미술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어른들의 분쟁으로 고통 받는 난민 아동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국립현대미술관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월드비전은 여러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난민 아이들의 아픔에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현구 기자  hhg@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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