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이스라엘 국가조찬기도회 설교

지난 6~7일 예루살렘 방문, 이스라엘 독립 70주년 축하 이인창 기자l승인2018.06.08 11:16:46l수정2018.06.08 11:17l14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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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지난 6~7일 이스라엘 독립 70주년 기념 국가조찬기도회에 설교자로 초청돼 예루살렘 현지를 방문하고 말씀을 전했다.

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 7일 예루살렘 오리엔트호텔에서 전 세계 70개국 600여명 각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를 주제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성경적으로 70년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남유다 왕국이 바빌론제국에 멸망당했지만 70년 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으로 무사 귀환했고,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라고 성경 속 역사를 되짚었다.

이 목사는 “70년 전 이스라엘의 독립은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였으며,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신 일”이며 “독립 70주년을 맞이해 모인 우리는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자”고 전했다.

기도회에는 르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 율리 요엘 에델스타인 국회의장,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딸 앤 그레이엄 목사, 토마스 슐레이만 전 WEA 사무총장 등을 비롯해 각국 정부 인사와 국회의원, 기독교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루 앞서 6일에는 이스라엘 국회(크네세)에서 이스라엘 국회기독교연맹이 주최한 환영식에 참석했으며, 이어 르우벤 대통령이 주최한 환영 리셉션에도 참석했다.

르우벤 대통령은 “유대인들은 3천년 동안 예루살렘을 위해서 기도했다. 이제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유일하게 종교가 보장되며, 기독교인 뿐 아니라 모두가 예배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예루살렘은 자유와 평화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인사했다.

리셉션에 이어 드려진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설교하고, 한국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부흥 성장의 비결이 기도에 있었음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 목사가 인도한 가운데 ‘주여 삼창’을 외치고 이스라엘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창 기자  tackle21@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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