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구세군 신임 대장에 캐나다 출신 브라이언 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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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구세군 신임 대장에 캐나다 출신 브라이언 패들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8.05.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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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장…지난 24일 구세군최고회의에서 선출
▲ 제21대 세계구세군대장으로 선출된 캐나다 출신의 브라이언 패들.

제21대 세계구세군 대장으로 캐나다 출신인 브라이언패들(Beran Peddle)이 선출됐다.

지난 24일 저녁 6시(현지 시간) 영국에 위치한 구세군국제본부(IHQ)에서는 세계구세군대장 선출을 위한 구세군최고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국제본부의 사관들과 세계 구세군의 각 국 사령관들과 여성사역총재 등 투표권을 가진 108명이 참석했다.

지난 17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구세군최고회의에는 한국을 대표해 김필수 사령관과 최선희 여성사업총재가 참석해 투표권을 행사 했다.

이번에 선출된 제21대 세계구세군 대장 브라이언 패들(Beran Peddle)과 세계여성사역총재 로잘리 패들(Rosalie Peddle)은 구세군 캐나다군국 출신사관으로 현 세계구세군 참모총장(Chief of the Staff)과 세계여성사역서기관 (World Secretary for Women's Ministries)으로 사역하고 있다.

신임대장의 공식 업무시작은 현 세계대장인 안드레 콕스(Andre’ Cox)의 임기가 마치는 2018년 8월 2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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