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들을 위한 기도와 사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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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들을 위한 기도와 사역 세미나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8.05.2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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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 ‘기도학교세미나’ / 28~30일 ‘전국교회사모세미나’

목회자 사모들만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마음껏 기도하고, 속 깊은 대화도 나누면서 위로 받고 치유 받는 자리다. 마음을 나누는 사모들과 함께 기도하면서 사도행전적 교회를 위한 기도의 용사로 거듭나는 자리이기도 하다.

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기도학교세미나가 열린다. 대전 한빛교회(담임: 백용현 목사)가 마련한 ‘2018 기도학교 사모 세미나’. 6월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한빛교회에서 열리며, 기도하면서 기도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우게 된다.

세미나에서는 기도의 영적 원리와 응답 받는 기도의 방법, 건강한 교회 성장과 새신자 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법과 실제들, 기도훈련프로그램을 통해 교인들을 기도의 용사로 세우는 방법들을 배우고 익히게 된다. 이와 함께 이틀 동안 기도하면서 사도행전적 교회를 위한 기도의 용사로 거듭나게 한다.

이번 세미나는 사모들을 위한 교육의 자리이지만, 기도하기 원하는 사모들을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한빛교회 백용현 목사가 강의하게 되며, “기도학교 사모 세미나는 기도와 건강한 교회 성장, 새신자 정착과 기도의 용사를 세우는 일 등 모든 답을 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사모들의 관심과 참석을 당부하고, “기도가 모든 것의 답이며, 기도하는 사모는 축복의 통로”라면서 사모와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미나 등록은 한빛교회 홈페이지(www.hbch.kr)에서 할 수 있으며, 전화(042-535-4245)로 문의하면 된다.

예장 대신총회 교육부(부장: 김응열 목사)는 ‘2018 전국 교회 사모 세미나’를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 동안의 일정으로 연다. 세미나는 강원도 고성군 포유리조트에서 열리며, 목회자의 그늘에서 말없이 섬김의 사역을 감당하는 사모들을 초청해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갖는다.

임석순 목사(한국중앙교회)와 이찬용 목사(성만교회)가 강사로 참석해 목회자 사모들의 섬김과 내조를 위로하고 영적 재충전을 돕게 된다.

부장 김응열 목사는 “목회자의 훌륭한 사역 뒤에는 언제나 사모들의 마르지 않는 눈물의 기도와 아름다운 섬김이 있었다”면서, “목회자의 그늘에서 말없이 섬겨온 사모님들을 초청해 이번에는 우리가 섬겨 드리려고 한다. 모든 일정들을 내려놓고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총회본부(02-584-6885)로 하면 되고, 궁금한 점은 총무(010-9555-5170)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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